심현섭 아버지 심상우, 바지사건 결혼?

개그맨 심현섭 근황, 아버지 국회의원 심상우
바지사건은 무엇, 결혼 및 아내얼굴사진은?
이혼 및 재혼은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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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씨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불타는청춘에서 그의 뜨거운 유머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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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죠.
심현섭은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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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마중하러 나온 박선영과 최성국은 그의 등장에 의심을 품었습니다.
앞서 제작진이 “월드스타”라고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왜 심현섭씨를 월드스타라고 소개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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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괌에서 중요한 행사를 마치고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멤버들이 “무슨 행사였냐?”고 되묻자 그는 “교민행사에 갔다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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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멤버들의 요청에 다시 한 번 공항에서 런웨이를 걸었고 멤버들은 “월드스타다!” “멋있어요”라며 환호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전한 유머감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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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업체에서 최하위 등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개그맨 심현섭이 새로운 친구로 출연해 청춘들과 여행을 함께 출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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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현섭은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선을 100번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거기에 H등급까지 있는데 저는 한 G등급 정도 되는 거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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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요즘 최고 등급은 공무원이다. 연예인이라고 다 하이등급이 아니다”라며 “저는 굉장히 밑에 등급인데 방송이 뜸한 것이 여성 회원에게 불안감 조성하고 4년대 졸업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나이가 그 이유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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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현섭은 “여성분들은 차라리 경험이 있는 남자를 원한다며, 쟤는 뭔데 한 번도 안 갔나. 이런 생각을 한다”라며 “또 어머니와 함께 사는 것도 문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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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새 친구의 정체는 KBS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끈 심현섭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심현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행어로 자기소개를 하며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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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웰컴 투 불청" 피켓을 들고 기다리던 세 사람은 새 친구를 가수로 착각해 개그맨 심현섭을 보고 그냥 지나쳤고, 이어 심현섭은 "괌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48세 개그맨 심현섭"이라며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심현섭씨의 아버지는 전남매일신문 사장으로 과거 국회의원이자 민주정의당 총재비서실장을 지낸 인물이라고 합니다.
1983년도에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로 사망했죠.
그래서 이후 그는 많은 고초를 겪었다고 하네요.
때문에 그는 현재도 보수파를 지지하는 연예인중 한명으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모쪼록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심현섭 결혼 및 이혼 재혼은 모두 루머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