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원 양심선언 태블릿pc 최순실 그녀는 누구?

 

 

 

신혜원 양심선언 태블릿pc 최순실 그녀는 누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일했던 신혜원 씨가 대통령 탄핵 사태를 촉발시킨 태블릿PC가 자신의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합니다.

태블릿 PC의 존재라고 합니다.

1년이 다 되어간 시점인 지금에서야 나온 주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이에 대해 태블릿 PC를 폐기했다고 말한 김모 행정관은 연락이 닿지 않다고 밝혀졌습니다.

태블릿 PC를 개통했던 다른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은 최근 법정에서, 자신이 개통한 태블릿 PC를 최순실이 사용한 것이 맞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2012년 자신이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태블릿 PC'는 대선 당시 자신과 동료들이 쓰던 것이라고 주장했죠.

 

 

그는 언론에 공개된 전화번호 목록과 카카오톡, 각종 문서와 함께 대선캠프 동료 사진 수십 장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들었네요.

 

 

이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일침을 날렸습니다.

자신의 아내의 누나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된 일이여서인지 더욱 막말을 내뱉는 그,

그는 이번 신혜원의 양심선언에 대해 옹호하고 그녀를 두둔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작성했는데요.

손석희와 그의JTBC에 대해 충격, 경악을 내두르는 짓이라고 조사를 착수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이가없네요.

 

 

과거 대선 뒤에 그는 해당 기기 즉 타블렛 pc를 청와대 김모 행정관에게 반납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김 행정관은 최근 자신에게 "해당 기기는 폐기했다"고 주장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이어 언론이 "최순실 씨의 것"이라고 보도했던 태블릿 PC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 그는 JTBC는 물론, 검찰, 특검에서도 김 행정관이 최소 두 대 이상의 태블릿 PC를 개통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또한 태블릿 PC에는 문서 수정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즉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최순실이 수정했다는 언론의 보도와는 거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어 그는 타블렛 pc의 존재 여부 및 연설문 수정 의혹 해소를 위한 특검과 국정감사,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최순실과 신혜원, 그리고 박근혜와 신동욱까지.

 

1년여의 시간이 되어가는 시점에 여전히 최순실게이트는 우리에게 뜨거운감자입니다.

부디 사건의 진실이 모두 잘 밝혀질 수 있길 바랍니다.

보다 굳건하고 강인한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국민들이 그러하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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