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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모친상 아버지 오빠 남동생 가족관계

바이효니 2017. 10. 4. 21:13

 

 

박보람 모친상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가정형편

 

 

추석에 가슴아픈 연예계 소식이 들려왔다.

다름아닌 가수 박보람의 모친상이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모친상을 당한 박보람의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그녀는 과거에 추석엔 고향인 춘천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보낸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어 엄마의 미역국과 삼계탕이 먹고 싶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그 두음식이라고 말했다.

 

 

 

      

 

추석을 하루 앞둔 어제 3일,
한편 박보람의 어머니는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에서 투병 끝에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부친상을 당한 이후 채 많은 시간이 흐르지 않은 상황에 모친상까지 당해 많은 대중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인 박보람,

이십대 초반인 그녀인데다 방송활동이 바빠 어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데뷔이후엔 더 적어졌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하필 추석 연휴에 가족들이 모이는 와중에 이런일을 당해 그녀의 슬픔은 더욱 크지 않을까.

 

 

슈스케로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에서 예뻐졌다를 통해 가수가 된 그녀,

23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의 일을 향한 열정이 멋진 그녀다.

박보람의 어머니의 사인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이라고 한다. 긴 투병생활을 해왔다고 한다.

 

 

 

 

박보람은 2010년 아버지를 떠나보낸데 이어 7년 만에 어머니까지 떠나보내면서 깊은 상실감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고 한다.

박보람은 현재 오빠, 남동생과 함께 빈소를 지킨다고한다.

 

 

한편 박보람은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데뷔전 일진설이 나돌기도했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과거 '슈퍼스타K 2' 돌아가셨다.

 

 

 

 

2010년 '슈퍼스타K 2' 당시 박보람양은 "지난해 간경화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이야기한바 있다.

당시 "술을 많이 드신 아버지를 미워했었고, 돌아가시기 이틀 전에 중환자실에서 노래를 불러 달라고 하셨는데 창피하다고 불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후 슈퍼스타k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보셨으면 좋겠다고 사연을 말한 바 있다.

부디 보람양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박보람 양의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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